저자 : 타바타 이즈미(田畑泉)

1980년 도쿄대 교육학부를 졸업하고 1982년 도쿄대 대학원 교육연구과 체육학 전공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1986년 도쿄대 대학원 체육학 박사과정 중퇴, 같은 해 4월 가노야 체육대 체육학부 조교를 거쳐 1992~1999년 국립 건강·영양 연구소 운동생리연구실 실장을 역임했다. 1993년에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99~2002년 가노야 체육대 체육학부 교수, 2002~2011년 국립 건강·영양 연구소 운동생리지도연구실 실장, 건강증진부장, 건강증진 프로그램 리더를 거쳐 2010년부터 리쓰메이칸대 스포츠 건강과학부 교수와 학부장을 맡고 있다.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팀 헤드코치였던 이리사와 고이치 씨가 도입하고 있던 트레이닝을 운동생리학적으로 연구한 논문이 해외에서 주목받아 ‘타바타(TABATA)’의 이름을 세계에 알렸다. 제투데이〉, 〈경제를 배웁시다〉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역자 : 유가영

전남대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 《초역 논어의 말》, 《수첩 속 비밀》, 《세익스피어 사랑학》, 《원하는 것을 얻는 31가지 방법》, 《1일 1잔 공복 효소주스》, 《자전거 메인터넌스》, 《상사는 부하보다 먼저 바지를 벗어라》, 《행복은 내 곁에 있다》, 《베이글녀 가슴처럼》, 《맛집천국 도쿄》, 《향수 레이어링》 등이 있다.

유산소성과 무산소성, 두 가지 에너지 공급계를 동시에 단련할 수 있다면 그것만큼 효율적인 운동법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가능케 하는 것이 타바타 트레이닝이다. (중략) 사람을 포함한 모든 생물은 유산소성 에너지 공급계와 무산소성 에너지 공급계 두 가지만을 가지고 있다. 그 두 가지 모두에 최대의 부하를 거는 것이 ‘20초 운동+10초 휴식’ 운동법이며, 이것은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한 최고로 합리적인 트레이닝 방법이라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 --- 본문 중에서

타바타 트레이닝의 놀라운 기적!
“하루 4분, 주 2회만 실시해도 3주 만에 반드시 효과가 나타난다”

- 타바타 박사가 직접 알려주는 타바타 트레이닝의 오해와 진실!
- 하루 단 4분으로 신체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적!
- 타바타 트레이닝에 최적화된 18가지 운동법 대공개!
- 특별한 도구도 필요 없이 맨몸 운동만으로 최고의 운동효과를!
-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을 동시에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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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훈련보다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었다!
- 시미즈 히로야스 (일본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타바타 트레이닝을 하면 하루종일 지방을 연소하게 된다! - 가와지리 다쓰야 (MMA파이터)

타바타 트레이닝으로 체지방률 1.5%, 체중 4킬로그램이 단숨에 줄었다!
- 오카모토 신야 (리쓰메이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