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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시대정신을 찾아서: 제16회 세계지식포럼 리포트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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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새로운 시대정신을 찾아서: 제16회 세계지식포럼 리포트
제조사 매일경제신문사(매경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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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난파선처럼 흔들리는 세계!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파격적인 시대정신이 필요하다!

전 세계가 불확실성에 휘둘리고 있다. 불균형한 성장에 각국은 각자도생에 돌입했고 글로벌 통화전쟁과 무역전쟁이 가시화 되고 있다. 경제는 저성장의 늪에 빠졌고 지정학적 갈등 속에 극단적 테러리즘이 세계를 위협하고 있다. 눈부신 성장을 주도했던 자본주의는 거센 도전을 받고 있다. 세계는 기존의 틀로는 설명할 수 없는 ‘신시대’에 접어들었다.

방향타 없이 표류하는 난파선과 같은 세계를 정상 항로로 되돌리기 위해선 국가, 경제, 기술, 사회를 총망라하는 새로운 시대정신이 필요하다. 이에 아시아 최대의 글로벌 포럼으로 자리매김한 세계지식포럼은 ‘제16회 세계지식포럼’의 대주제를 ‘새로운 시대정신을 찾아서(Mapping the ZEITGEIST)’로 정하고 시대정신, 성장 재시동과 신경제, 새로운 기업가 정신과 리더십, 흔들리는 지정학 패권지형, 글로벌 룰세터 중국, 세상을 뒤흔들 퓨처인더스트리, 인프라&에너지전쟁을 7개의 소주제로 잡았다.

2015년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서울 신라호텔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세계지식포럼은 226명의 세계적 석학들이 참석해 청중들에게 급변하는 미래를 헤쳐나갈 통찰력과 지혜를 선사했다. 세계지식포럼의 세션들을 최고의 콘텐츠로 재구성해 담아낸 이 책은 급변하는 시대의 훌륭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발간사
책을 시작하며
Part01 새로운 시대정신을 찾아서
01 세계지식포럼 10대 메시지
02 토니 블레어 “변화가 곧 시대정신”
INTERVIEW 토니 블레어 전 영국총리
03 폴 케네디가 말하는 새로운 시대정신
04 마스조에 요이치 도쿄도지사의 도시비전
05 데이비드 크리스천의 ‘빅히스토리’
INTERVIEW 데이비드 크리스천 맥쿼리대 교수
06 카운트다운, 글로벌 기후변화 위협
07 나비 필레이 UN 인권수장이 전하는 인권의 가치
Part02 성장에 재시동을 걸어라
01 2016 글로벌 경제 전망
02 티머시 가이트너의 위기 극복 리더십
03 닥터둠 루비니가 바라본 글로벌 경제
INTERVIEW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
04 아베노믹스 성공인가 실패인가
INTERVIEW 하마다 고이치 예일대 명예교수
05 인구절벽, 글로벌 대침체 도화선 될까
INTERVIEW 해리 덴트 《2018 인구 절벽이 온다》 저자
06 에스워 프라사드의 ‘달러의 덫’
INTERVIEW 마크 뷰캐넌 《내일의 경제》 저자
07 21세기 공평자본주의 논쟁
08 밸런스시트 리세션과 글로벌 경제
INTERVIEW 이와타 가즈마사 일본경제연구센터 이사장
09 성공적인 해외 투자의 비밀

Part03 새로운 기업가 정신과 새로운 리더십
01 2050 메가트렌드
INTERVIEW 제이슨 폰틴 MIT테크리뷰 편집장
02 세계를 바꾸는 공유경제 혁명
INTERVIEW 네이선 블레차르지크 에어비앤비 공동창업자
03 기존 질서 뒤흔들 블록체인의 시대
INTERVIEW 돈 탭스콧 탭스콧그룹 CEO
04 2035년의 세계
INTERVIEW 다카시로 쓰요시 《2035년의 세계》 저자
05 GE크로톤빌이 말하는 21세기 리더
INTERVIEW 라구 크리슈나무르티 GE크로톤빌 원장
06 1등 기업의 조건은
INTERVIEW 앨런 윌리츠 카길 아시아태평양 회장
07 실리콘밸리를 넘어서, 성공창업 비결
INTERVIEW 마이크 해링턴 GEM 회장
08 디지털 핫트렌드와 벤처캐피털의 투자비법
INTERVIEW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그룹 회장

Part04 흔들리는 지정학 패권지형
01 2016 신글로벌 지정학 전망
02 한반도 통일비용 얼마나, 또 어떻게
03 한반도 통일 대예측
INTERVIEW 와다 하루키 도쿄대 명예교수
04 리언 패네타가 말하는 한미동맹
05 유로와 유럽연합의 미래
INTERVIEW 로런스 코틀리코프 보스턴대 교수

Part05 중국, 위기냐 기회냐
01 G2전쟁: 미·중 세계 패권
INTERVIEW 존 미어샤이머 시카고대 교수
02 G2전쟁: 미·중 경제 패권
INTERVIEW 윌리엄 페섹 경제 칼럼니스트
03 AIIB와 일대일로
INTERVIEW 리샹양 중국 사회과학원 아태연구소장
04 후안강의 슈퍼차이나

Part06 세상을 뒤흔들 퓨처 인더스트리
01 로봇혁명과 인공지능
INTERVIEW 이시구로 히로시 오사카대 교수
02 사물인터넷이 모든 것을 바꾼다
INTERVIEW 마티위 판 빌선 IBM 아태 제조업 총괄대표
03 자율주행차가 바꾸는 미래
INTERVIEW 페터 티롤러 보쉬 아태 부회장
04 웨어러블 2.0
05 전통 금융시스템 뒤흔드는 핀테크
06 산업지형 뒤바꾸는 드론
07 꿈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INTERVIEW 칭 탕 홍콩과학기술대 교수
08 세상을 복사한다 3D 프린터의 진격
09 저유가 시대, 기로에 선 신재생에너지
10 선진국의 바로미터 우주항공산업
11 한국 조선업 위기설의 실체
12 권오준 포스코 회장의 ‘鐵 이야기’
13 MSCI 가입: 한국 자본시장 퀀텀점프

Part07 막 오른 인프라스트럭처&에너지 전쟁
01 2016 국제유가 전망
02 에너지 전쟁: 석유 VS 셰일오일
03 아시아 인프라 전쟁
04 기회의 땅 아세안, 아세안경제공동체의 힘
INTERVIEW 레르엉민 아세안 사무총장
05 원아시아의 미래
06 원아시아 슈퍼그리드
07 기로에 선 인터넷: 인터넷의 양면성
INTERVIEW 칼 빌트 전 스웨덴 총리

Part08 행복과 성공
01 미움받을 용기
INTERVIEW 기시미 이치로·고가 후미타케 《미움받을 용기》 저자
02 탈벤 샤하르의 ‘행복이란 무엇인가’
03 실리콘밸리가 선택한 팀 황의 도전하는 삶
INTERVIEW 팀 황 피스컬노트 CEO
04 노숙자 출신 존 폴 데조리아의 성공스토리
INTERVIEW 존 폴 데조리아 존폴미첼시스템즈 CEO
05 라스베이거스 시장이 말하는 도시혁명의 길
06 네이선 넌이 말하는 역사와 경제의 만남
07 스포츠가 바꾸는 세상: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부록 세계지식포럼 참관기
참관후기1 새 디지털시대, 정직함이라는 시대정신 돈 탭스콧 탭스콧그룹 CEO
참관후기2 혼돈의 시대 하나의 시대정신은 불가능 폴 케네디 예일대 교수
참관후기3 축제의 場 된 ‘열린 포럼’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저자 : 매일경제 세계지식포럼 사무국

서양원 국차장, 박봉권 부장, 정욱·임성현 기자, 박진옥·김지숙·장나영·최지혜·유수영·여타미 연구원

특별취재팀
장박원·이은아 부장, 전병득·송성훈·노원명·장용승·이한나·신헌철 차장, 이승훈·박인혜·최승진·강다영·
안정훈·배미정·신수현·백상경·석민수·정의현·김인오·조성호·연규욱·이용익 기자

사진
박상선 부장, 김재훈 차장, 이충우·김호영·이승환 기자

 
  "좋은 소식은 세계적 경기침체가 재발할 가능성이 적다는 것이고, 나쁜 소식은 앞으로 수년간 강한 성장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다.” 2008년 글로벌 위기를 정확히 예측해 ‘닥터 둠(Dr. Doom)’이란 별명을 얻은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가 내린 진단이다. 그는 글로벌 경제의 현 상태를 ‘비정상적으로 저성장 국면이 지속된다’는 의미에서 ‘뉴 앱노멀(New Abnormal), 뉴 메디오커(New Mediocre)’라고 정의했다. 루비니 교수는 “글로벌 위기 이후 등장한 불확실성으로 투자가 부진하지만, 성장 잠재력을 높이기 위한 각국의 구조개혁은 매우 더디다. 공공·민간 부문의 부채 증가와 고령화 문제도 성장을 가로막고 있다”라고 말했다.
---「성장에 재시동을 걸어라」중에서

네이선 블레차르치크는 현재의 ‘공유경제’가 모든 소유와 자산 개념에 적용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2050년엔 세계 인구의 70%가 도시에 거주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거주할 공간은 점점 더 작아지고, 줄어들겠죠. 그렇게 되면 새로운 공유경제 모델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은 지금 ‘여행’에 있어서만 ‘공유’했던 집을 더욱 더 일상적으로 공유하게 될 것이고, 이를 공유하는 방법은 역시 온라인, 모바일 등을 통해야하겠죠. 심지어 소비 개념도 공유하는 형태로 바뀔 것입니다. 점점 더 많은 소비가 등장하고, 결국 비용은 올라갈 것인데, 소득은 늘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결국 소비도 ‘공유’할 수밖에 없습니다. 빌려 쓰는 소비가 일상화되겠죠. 이미 이는 지금도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지만, 앞으로는 더욱 심화될 것이고, 2050년엔 말할 것도 없을 것입니다.”
---「새로운 기업가 정신과 새로운 리더십」중에서

다카시로는 2035년까지 약 10억 개의 드론이 매년 소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팔리는 자동차 대수보다 많다. 전 세계 인구 9명 중 한 명이 드론을 사용하는 셈이 다. 그는 이 같은 폭발적인 드론 소비로 “연 110억 달러(한화 약 12조 5,000억 원)의 드론 시장이 생길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그는 중력혁명이 가능해질 시에 대해 “드론이 현재보다 작아지고, 멋있어지는 순간”이라고 말했다. 그는 “스마트폰도 손에 들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작아졌기 때문에 일상생활의 필수품이 될 수 있었다. 이 세상 모든 디바이스는 작고, 멋있어져야 대중화를 이룰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기업가 정신과 새로운 리더십」중에서

칼 빌트 전 스웨덴 총리도 러시아와 중국이 잇달아 새로운 규칙을 만들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으며, 러시아 인근과 중동에서 여러 문제가 산적해 있다는 염려를 피력했다. 빌트 전 총리는 “미래를 위한 필수 인프라인 사이버 상에서도 분쟁이 산적하고, 가중화되고 있기 때문에 과거보다 더 복잡한 정세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케네디 교수도 “현 상황이 100년 전과 비슷하게 위기 때 리더십이 부재하다”는 의견에 동감하면서도 “남중국해 사태가 앞으로 1년 내 재발한다면 유사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흔들리는 지정학 패권지형」중에서

몽브리알 소장은 “일각에서는 중국이 동중국해 자원을 저렴하게 확보하고 서구로 접근하기 위한 제국주의적 전략으로 일대일로와 AIIB를 추진하고 있다고 본다”며 “중동도 이제 일대일로의 영향을 받는 지역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리상양 중국 사회과학원 아태연구소장은 “일대일로는 중국판 마셜개혁이 아니다. 중국의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것이 아니라 주변국가와의 공동 번영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중국, 위기냐 기회냐」중에서

자동차 업체와 IT 업체 간의 협조 체계는 앞으로 더욱 확대될 수밖에 없다고 이들은 입을 모았다. 황승호 부사장은 “레벨4 이상 완전자율주행이 등장하기 위해선 자동차 업계가 IT 부문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다. 전통적인 자동차 회사가 가진 차체 디자인, 충격 완화, 양산 기술 등에 IT 회사가 실시간 정보 업데이트와 GPS, 인공지능 시뮬레이션 등의 기술을 보완해 준다면 자율주행차가 단시간에 현실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페터 티롤러 보쉬 아태 부회장도 “아마존, 구글 등 빅데이터를 다뤄본 경험이 있는 IT 기업들도 자동차 회사와 손잡게 될 것”이라며 “새로운 교통수단 제공업체가 등장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시장이 열릴 전망”이라고 밝혔다.
---「세상을 뒤흔들 퓨처 인더스트리」중에서

최근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신규투자가 지속되는 것은 신재생에너지와 유가 간의 낮은 상관관계를 방증한다. 지난 1년간 전 세계 신재생에너지 투자 규모는 12조 2,010억 달러로 이 가운데서는 태양광이 3조 7,310억 달러로 가장 많고, 풍력에너지가 2조 8,200억 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국제에너지기구(IEA, International Energy Agency)에서는 저렴한 신재생에너지가 에너지 분야의 새로운 동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신재생에너지의 설치·관리비가 낮아지면서 투자수익률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춘다는 설명이다. 특히 최근 북유럽 지역에서는 신재생에너지로 전력수요를 모두 채우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세상을 뒤흔들 퓨처 인더스트리」중에서

플로레스키로가 사무총장은 “유가 하락은 OECD 국가의 수요 둔화, 북미 등의 공급과잉, 사우디아라비아의 증산 발표 등의 영향을 받았다. 2014년 6월부터 유가가 하락세였는데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고, 선물시장도 급격한 변화 조짐을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전문가들도 배럴당 70~80달러선은 지지될 것으로 봤으나 5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며 “수요·공급 탄력성에 기초한 가격 전망은 정확치 않았다”고 회고했다. 이어 “2016년에 주목할 부분은 북미지역의 원유 공급량, 중국시장의 원유 수요량, 선진국 시장의 거시경제 등이다. 어쨌든 에너지 시장에서 재조정(리밸런싱)이 천천히 일어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막 오른 인프라스트럭처&에너지 전쟁」중에서

이들이 특히 주목하고 있는 아세안의 잠재성은 바로 젊은 인구구조다. 아세안 10개국 회원국들 중에는 30세 이하 인구가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젊은 국가’가 대부분이다. 그만큼 소비와 인력시장으로서의 성장잠재력이 높다는 것이다. 조셉 아브라함 ANZ인도네시아 CEO는 인도네시아만 해도 전 국민의 50%가 30세 이하라며 이점이 “다국적 기업들이 인도네시아로 눈을 돌리고 있는 이유”라고 말했다. 아시아개발은행ADB, Asian Development Bank에 따르면 2030년에는 아세안 인구 6억 5,000만 명의 절반 이상이 30세 이하가 될 예정이다.
---「막 오른 인프라스트럭처&에너지 전쟁」중에서

일본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 기시미 이치로와 고가 후미타케가 책 제목과 동일한 ‘미움받을 용기’라는 세션에서 진정한 행복의 조건을 밝혔다. 기시미 씨는 “모든 고민은 대인관계에서 나온다”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을 느끼기 위해서는 대인관계 속으로 들어가야만 한다. 그래서 미움받을 용기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행복과 성공」중에서
 
  아시아 최대의 글로벌 포럼!
제16회 세계지식포럼, 역대 최고 수준의 연사들 참가!


이번 제16회 세계지식포럼에는 역대 최고 수준의 연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 책은 세계지식포럼에 참석한 글로벌 리더와 CEO, 석학 및 전문가들의 강연과 인터뷰, 대담 등을 알차게 담았다.

토니 블레어 전 영국총리는 개혁에 대한 메시지를,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미국 재무장관을 맡아 위기 극복의 선봉장에 섰던 티머시 가이트너 전 장관은 반복되는 경제위기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 2008년 경제위기를 예측해 ‘닥터둠’이라는 별명을 얻는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가 한국을 비롯한 신흥국에 던지는 경고는 모든 정책담당자와 경제 주체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2018 인구 절벽이 온다》저자 인구학자 헤리덴트와 《달러 트랩》저자 에스워 프라사드 코넬대 교수의 인구와 통화에 대한 심도 깊은 지식을 선사했고 공유경제의 아이콘인 에어비앤비의 공동창업자 네이선 블레차르지크는 모든 소유와 자산의 개념에 적용될 공유경제의 미래에 대해 역설했다. 리언 패네타 전 미국 국방장관과 테오 바이겔 전 독일 재무장관은 미국과 유럽의 현주소와 미래를 진단했으며, 후안강 칭화대 교수와 존 미어샤이머 시카고대 교수 등이 참석한 G2전쟁 섹션에서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일대일로 등 중국을 둘러싼 세계의 관심사를 풀어냈다.

앞으로 글로벌 경제의 성장을 책임질 미래 산업에 대한 분석도 빠지지 않았다. 로봇세션과 드론세션에서는 수많은 청중들이 몰려 로봇산업과 드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고, 핀테크 세션과 자율주행차 세션에서는 윌 그레일린 루프페이 CEO와 페터 티롤러 보쉬 아시아태평양지역 부회장 등이 참석해 미래 산업의 앞으로를 전망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강연자로 나서 철의 미래를 역설했으며 이밖에 웨어러블, 사물인터넷, 3D 프린터 등의 세션은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목마른 기업인들에게 실질적인 지식과 혜안을 전달했다.

정치, 경제, 경영 분야를 넘어 삶의 지혜와 이정표를 제시한 강연도 오롯이 담았다.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는 삶에 대한 묵직한 조언을 전했고, 아이비리그 3대 명강의로 손꼽히는 ‘행복’의 탈 벤 샤하르 교수의 강연은 청중들에게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 알려주었다.

세계지식포럼 인기 섹션 ‘전체영상’ QR코드 수록!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해결사 티머시 가이트너!
아비리그 3대 명강의 ‘행복’의 탈 벤 샤하르!


2008년 세계적인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쳤을 때 해결사로 활약했던 티머시 가이트너 전 미국 재무장관! ‘세계 경제와 위기 극복 리더십’ 세션에서 여전히 저성장의 늪에 빠진 글로벌 경제를 향해 그가 던진 메시지는 무엇일까?

마이클 센델 교수의 ‘정의’, 셸리 케이건 교수의 ‘죽음’과 함게 아이비리그 3대 명강의로 손꼽히는 탈 벤 샤하르 교수의 ‘행복’! 행복이란 무엇인가? 진정한 행복을 위한 조건은 무엇인가?

제16회 세계지식포럼의 인기 섹션이었던 티머시 가이트너의 ‘세계 경제와 위기 극복 리더십’, 탈 벤 샤하르의 ‘행복이란 무엇인가’. 총 2시간 가량의 전체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QR코드를 수록했다. 독자들은 세계적인 석학의 강연현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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